타살설?? 엉크러진 퍼즐 조각을 맞춰보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68005

 

시간의 오류..

.연합뉴스 발표내용

오전 5시 45분 : 노무현 전 대통령 수행 비서 1명과 사저 출발
오전 6시 40분 : 봉하마을 뒷산 바위에서 투신
오전 7시 5분 : 김해 세영병원 후송
오전 8시 13분 : 부산대병원 응급센터로 이송, 심폐소생술 실시
오전 9시 30분 : 심폐소생술 중단·서거
오전 11시 :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및 백승완 부산대병원장 공식 브리핑, 사망원인 머리손상 추정

 

2.경찰 추가 발표내용

오전 5시 45분 : 노무현 전 대통령 수행 비서 1명과 사저 출발
오전 6시 30분쯤: 정토원 도착 (5월 25일 경찰 추가발표내용)
오전 6시 40분 : 봉하마을 뒷산 바위에서 투신
오전 7시 5분 : 김해 세영병원 후송
오전 8시 13분 : 부산대병원 응급센터로 이송, 심폐소생술 실시
오전 9시 30분 : 심폐소생술 중단·서거
오전 11시 :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및 백승완 부산대병원장 공식 브리핑, 사망원인 머리손상 추정

 

3.  5월 26일 MBC보도내용..

오전 5시 45분 : 노무현 전 대통령 수행 비서 1명과 사저 출발
오전 6시 20분쯤:등산객과 경호원 만남.

                         그때 등산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지 못했다고진술 (5월 26일MBC 보도내용)
오전 6시 30분쯤: 정토원 도착 (5월 25일 경찰 추가발표내용)
오전 6시 40분 : 봉하마을 뒷산 바위에서 투신
오전 7시 5분 : 김해 세영병원 후송
오전 8시 13분 : 부산대병원 응급센터로 이송, 심폐소생술 실시
오전 9시 30분 : 심폐소생술 중단·서거
오전 11시 :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및 백승완 부산대병원장 공식 브리핑, 사망원인 머리손상 추정

 

 

 

우선 다른 글들을 종합해서 의문이 되는 시간은 부엉이 바위에 오르다가 정토원에 들렸다가 다시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 떨어지는 시간이 2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다른 글에서 보니 부엉이 바위에서 정토원 까지는 200m정도 거리이고 또한 부엉이 바위가 정토원보다

더 높은 곳이라는 군요..산행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63세의 병약한 노인이 왕복 400m의 거리를 25분 만에

다녀 오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냥 직선 거리가 아닌 산이라는 것을 참고 해 보세요

또 하나 경호원은 정토원에 들렸다가 대통령을 놓치게 되는데 어떻게 부엉이 바위로 가셨다고 단정짓고

그 넓은 산에서 25분이 채 않되는 시간 동안 대통령을 찾았을 까요?

참고로 25분이라는 시간동안에 그는 대통령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차가 있는 곳까지 옮기고 약 5Km떨어진

병원까지 이동 했습니다. 시골길을 아시는 분들은 5Km정도 달리는데는 적어도 5분여가 소모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실테고

그럼 20분 정도가 남는데 추락하여 몸의 여러군데가 골절된 대통령을 차로 옮기는 시간 사라진 대통령을 찾는 시간

단 20분 만에 가능 한가 입니다. 그리고 경호원은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여럿이었는데 일단 대통령이 추락하고 찾은 사람이

한명이고 이것에 대해 사저에 보고를 했다고 하는데 왜 권여사님께는 알리지 않고 청와대에는 보고를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집안에 계신분께 먼저 보고를 드리는 것이 맞지 않나요?

 

상황의 문제점

경호원은 한명이었나?

사저에서 대통령이 나가실때는 분명 경호원 한명과 같이 나가신것 같고 정토원에 들렸을 때도 분명 한명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산행을 하던 일반 시민과 그시간에 대화를 하던 경호원은 누구란 말입니까?

인터뷰에 의하면 그 시민은 10여분간 정도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

경호원의 행적의 시간상에서 10여분이나 다른 사람과 노닥이고 있을 시간이 있다는 말입니까?

 

투신한 장소가 맞는 가?

투신한 장소에 혈흔하나 없다니???

발견된 상의에는 혈흔이 있는데 왜 땅에는 없는가?

발견된 상의는 정말 알아서 벗겨진 것인가? 대통령을 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옷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어떤 과정을 걸쳤길레 옷이 벗겨지는가?

 

왜 응급차에는 심폐소생을 하지 않았는가?

큰병원으로 이송할때 긴박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심폐소생을 하면서 이송하는게 원칙아닌가?

 

아 복잡하다..

젠장 이놈의 한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