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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태인의 상술

수학 영순위 2012. 11. 5. 20:24
유태인의 상술

- 후지다 덴 / 범우사 -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책은 “당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비결을 공개하고 있다.
돈, 그것은 참으로 묘한 물건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마치 여자와도 같다. 그것을 잡으려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점이라든가 그 신비한 능력과 활용 여하에 따른 다양한 성능이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멋진 남자에게 좋은 여자가 따르듯이 훌륭한 상술을 익히면 반드시 돈이 따르게 된다. 이 책은 당신을 그런 멋진 사람으로 만들 것이며, 아울러 돈이 따르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 이것이 유태인의 상술이다

* 78대 22의 우주 법칙
- 세상에는 ‘돈을 빌려 쓰고 싶어하는 사람’ 보다는 ‘돈을 빌려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은행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려다가 일부 사람들에게 빌려 주고 있다. 만일 ‘빌려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으면 은행은 문을 닫고 말 것이다.

* 생활 속에 숫자를 끌어들여라
- 만약 돈을 벌고 싶다면 언제나 생활 속에 숫자를 끌어들여 친숙해지는 일이 중요하다. 장사할 때만 숫자를 들고 나온다면 이미 돈을 버는 것과는 멀어진 것이다.

* 깨끗한 돈, 더러운 돈이 따로 없다
- 돈에는 출신 성분이나 이력서가 붙어 있지 않다. 다시 말해서 돈에는 ‘더러운 돈’이란 없는 것이다.

* 현금주의에 철저하라
- 인간도, 사회도, 자연도 매일매일 변천해 간다는 것이 유태교 신의 섭리이며, 유태인들의 신념이기도 하다. 변하지 않는 것은 현금뿐인 것이다.

* 이자를 노린 은행예금은 손해다
- 은행에 예금하면 확실히 이자가 붙어 예금은 증가되나 예금에 이자가 불어나는 동안 물가도 올라가므로 거기에 비례해 화폐가치가 떨어진다.
- 그리고 본인이 사망하면 상속세로 많은 금액을 국가에 빼앗겨 버리는데 현금은 은행예금과 같이 증거를 남기지 않아 유산 상속세로 빼앗길 염려는 없다.
- 유태인에게 현금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은 ‘손해보지 않는다’는 가장 초보적인 이론과 통하는 것이다.

* 대여금고는 안전하지 않다
-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은행에 관리시킨다

* 입을 노려라
- 유태 상술에서 여성용 물품을 ‘제1의 상품’으로, 입에 넣는 상품을 ‘제2의 상품’으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화교들 중에는 제2의 상품을 취급하는 사람이 많지만 유태인 상인의 대부분이 제1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화교보다 나은 상재를 지녔다’고 말한다.

* 판단의 기초는 외국어다
- 자기 나라 말로 생각하면서 동시에 외국어로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각기 다른 각도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국제적 상인으로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 암산에 능통하라
- 유태인은 암산의 천재다. 암산이 빠르다는 데 그들의 판단이 신속하다는 비밀이 숨어 있다.

* 반드시 메모하라
- 유태인은 중요한 일은 어떤 장소에서든 반드시 메모를 한다. 이 메모가 그들의 판단의 정확도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

* 모든 지식에 능통하라
- 유태인은 만물 박사이며 박학(博學)하다. 이런 풍부한 지식이 유태인의 화제를 풍부하게 하고 인생을 여유 있게 하고 있음은 두말할 것도 없고, 그러한 지식이 상인으로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때 도움이 된다는 것도 분명하다.

* 오늘의 싸움은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 유태인은 상담 자리에 앉을 때는 항상 싱글벙글 웃는다. 그런데 막상 상담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경우 난항을 면치 못한다. 유태인은 특히 금전이 따르는 거래 결정에는 잔소리가 많고 세밀하다. 유태인은 적당주의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 미련보다는 단념
- 유태인은 상대방의 마음이 변할 때까지 끈기 있게 참는 반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3년은 고사하고 반 년도 참지 않고 단념한다.
- 유태인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여 3개월 동안 투입할 자금을 미리부터 계산해 둔다. 그 허용 한도 내의 예상으로 승부를 겨루었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이다.

* 사장은 팔리는 회사를 만들어라
- 유태인은 자기가 경영하고 있는 회사까지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망설이지 않고 팔아 버린다. 유태 상술에서는, 높은 이윤을 가져오는 것이라면 자기 회사조차도 훌륭한 상품으로 생각해 버린다.

* 계약은 신과의 약속
- 유태인은 '계약의 백성‘이라 불린다. 그만큼 유태 상술의 진수는 계약에 있다. 유태인은 일단 계약을 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킨다. 계약에는 ’적당‘이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 계약서도 상품이다

* 만세장이 상술은 유태 상술이 아니다
- ‘만세’ 즉 파산, 또는 도산 직전인 회사를 뜻한다.

* 세금 낼 것만큼 더 벌라
- 유태인은 탈세를 국가에 대한 계약위반이라고 생각하여 세금을 속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익 계산을 할 때 세금을 미리 떼어놓고 이익을 따져 그것으로 장사를 한다.

* 시간도 상품이다
- 유태인은 문자 그대로 ‘시간은 황금’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8시간의 근무 시간을 그들은 항상 1초에 얼마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

* 불의의 손님은 도둑으로 알라
- 사전에 약속이 없는 불의의 방문에는 절대 응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신조이다.

* 약속 시간을 얻어내라
- 유태상인은 “상담이란 급행열차가 서로 엇갈리는 순간을 이용하여 만나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서로 1분 1초를 다투는 급한 길이라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라면 유태인의 상대가 될 수 없다.

* 미결 서류는 상인의 수치
- 유태인이 딕테이트(출근후 1시간)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까닭은 그들이 즉석 즉결을 모토로 하여 전날의 일을 다음 날로 넘기는 것을 수치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 나 자신의 유태 상술

* 승패는 타이밍이 결정한다
* 크게 손해 보더라도 시일은 지켜라
* 악덕 상인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직소하라
* 한 수 앞을 보라
* 자신있는 상품은 절대 에누리해 주지 말라
* 박리다매는 바보 상술
* 유행은 부자에게서부터
* 후리다매 상술로 벌라
* 문명의 격차를 판다

■ 유태 상술의 핵심

* 일하기 위해 먹지 말고 먹기 위해 일하라
* 식사 때 사업 이야기는 금물
* 돈 있는 사람 훌륭한 사람, 돈 없는 사람 못난 사람
* 아버지는 타인의 시초
* 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해야 한다
* 짐작으로 상대를 신용하지 말라
* 국가의 주권쯤이야
* 납득할 때까지 물을 것
* 적정(敵情)을 알라
* 휴식은 반드시 가져라
* 100점 만점에 64점이면 합격
* 돈벌이는 이데올로기를 초월한다
* 시간의 사용법을 생각하라

■ 긴자의 유태인 어록

* 법률의 결함을 찔러라
* 인사치레 상술은 집어치워라
* 높은 양반이야말로 일하라
* 회의주의는 무기력의 원천
* 공부 안 하는 놈의 급료는 돌려받아라
* 여자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라
* 정치가를 이용하라
* 저능 정치가는 국적이다
* 머리는 유연성을 지녀라
* 인간의 욕구를 붙잡아라
* 언제나 여자와 입을 노려라
*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팔아라

 

 

제작자 감오행 연구소 대표 컨설턴트 [서상훈] /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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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감오행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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