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땅이라 불리는 검은 아프리카??
내겐 축복의 땅인것 같다.
1년여 전부터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아프리카 개발 계획
아...정말 미치겠다.
아프리카는 무한 청정 에너지 태양광이 넘친다.
그 에너지를 아프리카는 저주 받았다며 멸시하며 살고 있고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것이다...사막...과연 죽음의 땅인가?
난 과감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년중 내내 내려쬐는 태양광은 태양광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무한 에너지의 시발점이며
절대 건조의 기후는 무한 증발을 유발한다. 이런 증발을 이용하면 바닷물을 증발(*가) 한후 응결하여
많은 양의 수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직접음용수로는 힘든 점이 있겠지만
농작물의 농용수로는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아프리카 전역에 널려있는 고운 모래는 건축물을 짓는 훌륭한 재료가 되어 줄 것이다.
얼마나 많은 기회의 땅인가 난 또 한번 말하건데 아프리카는 버릴게 없는 미래의 희망의 땅이다.
*가: 1단계 투명하여 빛이 잘 투과되는 건축물
2단계 바닷물 건축물 내에 끌어들임, 이때 필요한 전력은 태양광으로 얻음
3단계 낮에 태양광을 이용하여 증발: 내부 압력이 증가 하므로 건축물은 튼튼한 특수 재질 유리 와 일정 압이 넘을 시에는
공기를 차가운 지하층으로 배출하여 자연스러운 응결 유도
4단계 밤이 되면 건축물 주변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감에 따라 증발 되었던 수증기들이 응결이 되기 시작 이때 응결되는
물이 잘 모일 수 있는 구조로 형성하고 응결되는 물들은 바닷물이 들어오는 통로와는 별개의 길을 따라 지하로 이동
5단계 바닷물의 증발을 완료하여 바닥에 남은 염분은 천일 염이므로 따로 모아 판매함
6단계 충분히 물을 모은후 정수하여 음용수로 사용하거나 농작용으로 사용. 콩의 농작을 권장함
7단계 밤에는 증발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밤에는 낮에 모아놓은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역삼투로 물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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