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Rappist(권진안, 한재춘) 작곡:FeelSea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비오는 창밖을 보며
막연히 무엇인가를 떠오르는 모습을 생각하며 만든곡입니다.
야기)
누구나 아는 그런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길을 걷는 자를 이해하지 못하지
나는 남과는 다르다고 느끼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자들의 놀림속에 굴러다녀버렸지
잠깐의 고민속에 꾀나 헤메였었지
내겐 버겁기만하던 삶의 연속속에
어렵게 선택한 이길위에 결코쉽게
속단할수 없는 의미를 부여하고
내가 보지못한 그길을 걸어간곳
너무 멀었다고 시작도 못한채 어렵다고
남을 탓하고만 있어
아직도 그곳에서 멈춰있어
가끔 희망을 주곤했던 내꿈을 애써
외면하는 너는 내뿜을 최선을 잃어버린채
그 길을 걸어가
후렴)
나즈막한 언덕너머 길을 걸어가네
다지나간 추억을 되세겨 돌아보네
허전한 마음을 달래보며 펼쳐놓은
꿈의 자취는 아련히 사라져갔네
無顔)
언제나 변함없이 하루의 시작을알리는 종소리
지친 내 두눈을 깨워
막연히 스쳐가는 지난 꿈속의 자취
아련히 사라져간 그 추억속의 온기
한때라 생각했었던 사랑의 향기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상처를 다시
떠오르게 하지만 역시나 이미
한쪽이 낡아버린 묻혀진 날의 일기
누군가 먼저 내 손을 잡아 줄거라
어쩌면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줄거라
잊혀진 기억속에 시간은 무색 무취
그렇게 너를 놓지 못한채 되내이지
끝없는 방황속에 대책도 없이
돌아보게 했던 꿈속의 가시적일수 없는 감정에
그림속에 자신
그렇게 이제 너를 지울수있어
후렴)
無顔)
또한번 이독한 고독만이 나를 쫓아
내 맘속 한곳에 존재한 꿈을 놓아버리지 못해
그만 버려진 현실은 내앞에 가득해
야기)
고통을 안은해 하루를 사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건 이미 잘알고 있어
하지만 어차피 피할수 없는 거라면
이순간 고통을 즐길수 밖에 없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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